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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경첩 시공 돈 있으면 그냥 업체 바끼세요

jhonlooy 2017. 4. 25. 08:00

이번시간은 방문에 경첩을 다는 편입니다.

피아노학원에 방마다 들어가 있는 문들이 많은데 이번에 학생들이 문을 팍!쾅! 하고 닫다가 문에 경첩이 망가졌네요.

방문 마다 경첩이 3개 씩 보통 들어가 있는데 하단에 있는 경첩이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제가 좋아 하는 철물백화점에 가서 경첩을 사왔는데 방문에 자연스럽게 닫히는 경첩을 사려고 하니

개별로 팔지를 않더라구요 기본 3개가 한 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첩3개와 피스 여러개로 딱 되어 있네요



경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방문에 달꺼면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왜냐면 다른 것들과 다르게 부드럽게 닫혀야 하니까요 싸구려 경첩은 인터넷에 보시면 천원도 안하는 것도 있네요

우선 철물점에서 5000원 주고 사왔는데 인터넷에는 더 좋은 물건들이 더욱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알아서 잘 검색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철로 되있는 다른 겨첩 같은 경우 버티는 힘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드럽게 닫히는 것도 그렇고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데

그냥 문에 쓸꺼면 방문에 쓸꺼면 방문에 쓰는 경첩을 쓰면 됩니다.



저번에 산 전동드라이버가 힘이 좋은 지 알았는데 힘이 별로네요

아는 형님이 쓸 때는 정말 쇠도 박도 다 했는데. 설마 설마 해서 충전을 했더니 

힘이 다시 좋아 졌습니다. 그냥 충전을 안하고 써서 그랬나 봅니다.

힘이나 스크류 돌아가는 힘이 충전 양에 따라 달라지니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아직 까지는 충분히 쓺만 합니다. 완충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살려니

문에 피스가 들어가다가 더 이상 들어가지를 않아서 저는 다시 수동드라이버로 하다가

오늘 오전에 헬스를 하고 온 관계로 더 이상 일을 진행 할 수 없어서 완충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문을 다실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경첩을 어느 위치에 다냐에 따라 3개의 경첩의 균을 마춰 주어야

문이 제대로 닫힙니다. 안그러면 윗쪽은 닫히는데 아래는 딱 걸리게 되고 잘 못되면 바닥재 까지 글키는 현상이 나오니

다들 이 부분에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달다 달다 힘들들어서 포기하다 다시 하고 그랬습니다. 문제는 달다가 제대로 안되면 다시 박는데

피스자국이 남아서 보기가 안좋다는 것이죠.



돈이 많으면 업자를 부르겠지만 이런거 가지고 업자를 부르자니 조금 그래서 혼자했는데

피스 구멍만 2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라서 왠만한 일은 다 할려고 하면

그게 제일 안좋은 방법 같기도 하네요 머 요즘 나오는 시트지로 붙여서 가리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예전에 다른 문을 시공하다가 망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각도 대로 달면 될 것 같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각도를 다르게 하면서 해봐야 문의 원리를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만수부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