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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자료/자주받는질문들

성악과 발성과 실용음악 발성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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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이라면 일반 대중가요를 말하는데 성악과 실용음악의 발성의 차이를 보면

우선 성악은 기본적으로 마이크라는 것이 없을 시기에 시작한 음악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야 했기 때문에 호흡법과 성대의 컨트롤 등이 극대화 되게 된다.

공명구간도 실용음악 보다 더 넓게 쓰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입모양을 봤을 때

말할 때 보다 더 크게 발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악


각자 타고난 성대의 굵기와 길이에 따라 파트를 나누고 그 음정 구간 안에서 발성을 극대화 한다.

큰 공연장을 음향장비가 없을 때 부터 시작되었던 음악이기 때문이며 현재는 마이크를 사용하기는 하나

거리가 꽤 멀게 설치를 한다.  공간감을 더 주기 위함일 수 있으나 성악하는 이의 발성이 크기 때문도 있다.


성악발성


반대로 실용음악은 소리가 구지 안커도 된다. 작게 부르면 음향장비에서 보컬 목소리를 더 키우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는 음향장비의 기술적인 부분들이 너무 좋아져서 이미 녹음된 소리와 같이 겹쳐서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보컬 자신이 모든 걸 다 표현 할 필요도 없다. 사실상 실력이 더 이상 좋아질 필요도 없는 수준으로 와있다.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너도 나도 나와서 노래를 다 잘한다. 실시간으로 오토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음향 잡는 것도 사람의 목소리라고 판단은 되나 이질감이 많이 나는 편이다. 음성 편집 기술이 좋아지면서 음원을 만들 때도

플레이어가 잘 녹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미싱과 마스터링 해주는 이가 얼마나 편집을 잘해주냐에 더 좋은 음원이 나오는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

실용음악발성


반대로 실용음악은 소리가 구지 안커도 된다. 작게 부르면 음향장비에서 보컬 목소리를 더 키우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는 음향장비의 기술적인 부분들이 너무 좋아져서 이미 녹음된 소리와 같이 겹쳐서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보컬 자신이 모든 걸 다 표현 할 필요도 없다. 사실상 실력이 더 이상 좋아질 필요도 없는 수준으로 와있다.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너도 나도 나와서 노래를 다 잘한다. 실시간으로 오토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음향 잡는 것도 사람의 목소리라고 판단은 되나 이질감이 많이 나는 편이다. 음성 편집 기술이 좋아지면서 음원을 만들 때도

플레이어가 잘 녹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미싱과 마스터링 해주는 이가 얼마나 편집을 잘해주냐에 더 좋은 음원이 나오는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


실용음악은 계속 발전되고 변화된다. 현재의 우리 시대와 같다. 클래식의 성악도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클래식이라는 이름 답게 전통을 지키는 경향이 더 강하다. 성악 곡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펙터를 강하게 줘서

소리를 변화하는 그런 음원을 찾기 힘든 것을 보면 그러한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용음악은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발성도 변한다. 소리를 내는데 있어서 답을 두지 않는다. 왜냐면 유행처럼

창법과 발성법이 바뀌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장 잘못된 정보중에 하나가

'올바른 발성'이라는 말이다. '올바르다'라는 말을 보면 꼭 어린 아이가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행동하고 말을 해야 올바르게 컷다고 말하는 것 처럼

올바른 발성은 사실 성업적인 용도로 많이 쓰인다.

물론 성대가 덜 필요하고 덜 상하는 발성이라는 표현이 올바른 발성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기준도 레슨 하는 사람이 정한 기준이기 때문에 실용음악안에서 올바른 발성은 없다.

성대가 상하더라도 어떠한 소리를 얻기 위해서는 그 발성을 하기 때문이다.


실용음악


가끔 올바른 발성 균형있는 소리 이러면서 말하는 보컬 레슨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난다. 결국 음악을 하기 위해서 노래를 하는 것이고 노래를 하기 위해 발성을 하는 것인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요즘 중학생들도 내는 디지털싱글하나 없다.

또 음악적 표현 보다는 편하게 성대가 상하지 않게 내려는 발성 때문에

음악이 먼저가 아니라 발성이 먼저가 되는 상태도 볼 수 있다.


정말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10년을 넘게 열심히 발성연습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답이 없는데 답을 찾고 있고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결국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이 음악이 되지 않는다는 것

또 그렇게 배운 학생이 또 음악이 되지도 않는 사상으로 또 다른 학생을 가르치는 것

보면 볼 수록 안타깝다.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자격증 까지 만들어서 재단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참.. 음악은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의사처럼 말하고 대단한 것 처럼 말하는 거 보면

발성쟁이, 또는 음악사기꾼 이렇게 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