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초 이론 박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박자라는 것은 음의 길이를 말합니다. 음의 길이는 전체적인 음악의 속도에 따라 실질적인 초단위 길이는 달라지지만 대략 그 곡안에서의
음의 길이를 말합니다. 물론 이 박자라는 것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대략적인 음의 길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선 이렇게 생긴 음표를 온음표라고 합니다 온음표는 4박자라고도 합니다. 한마디 안에 저 음이 들어간다면 음을 한마디에 꽉 채운 길이라고 생각하기면 될 것 같습니다.그 다음으로 이분은표 입니다. 이 2분음표는 온음표의 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마디를 둘로 나눴다고 해서 이분음표입니다. 이분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쭉 쭉가게 되면 그 이름대로 4분음표팔분음표16음표 순으로 나오게 됩니다. 더 뒤로 나눌 수 있다면 계속 나눠지겠죠. 보통은 여기 까지 16음표 정도로 쓰게 됩니다. 자 그럼 다음으로 보자면 4/4 사분에 사박자라는 것은 4분음표가 4개가 들어가서 그 마디를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가요나 동요 등이 이 박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 되어 있고 가장 노래 쓰기도 편한 박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8/6 팔분에 육박자라는 것인데 이 또한 8분음푝라 6개가 들어가면 꽉 찬다는 말이지요 그 다음 8/12박자 인데 이것은 그냥 팔분에 육박자 X2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보통 알 수 있는 곡은 bebe your love 레이첼 야마가타의 곡인데 이 곡을 많이 아실 듯 합니다. 왈츠도 이런 곡들로 속하죠.
가장 기본적인 음악의 구성은 이렇게 4/4 8/6 8/12로 구성이 되며 다른 박자들은 아무래도 거희 사용되지 않거나 되게 어려운 곡으로 인식이 됩니다. 재즈에서 다른 박자를 많이 쓰긴 하는데 일반적인 가요나 우리가 듣는 음악은 그런 경우가 대부분 없어서 이 정도면 아셔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음의 박자나 길이라는 것은 곡마다 정말 세밀하게 들어가게 되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악보로 옮겨 누구나 봐도 알 수 있게 대략적인 음의 길이를 적은 것이고 그것을 세계 어떤 사람들이 봐도 이해 할 수 있게 약속을 하고 규약을 만든 것 입니다. 피아노를 예를 들어보면 저희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0.1초 차이로 어떻게 보면 서로 음의 길이를 다르게 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오차들을 128박자? 등으로 나눠 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나눠 놓고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을 규약을 만들고 법칙을 만든다는 것은 어쩌면 의미가 업을지 모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선배 또는 옛 선조들이 저희에게 더 많은 정보와 자신의 음악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현재의 음악과 전혀 다른 느낌들이 많지만 실제 쓰고 있는 악보의 음표들은 그들이 쓴 것과 다름 없이 저희도 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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