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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자료/음악지식

야마하 오디오그램6 오디오인터페이스 후기 Yamaha Audiogra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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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오디오그램6 오디오 인터페이스 후기입니다^^

저렴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다가 야마하 오디오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생긴건 꼭 믹서처럼 생겼는데 믹서랑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에요

그냥 녹음용으로 사용 하려고 산건데 사실 가격대 조금 더 주고 중고로 스칼렛 사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이걸 사고 나서 쓸 때 진짜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후기에 왜 불편하고 비추천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1 스칼렛 2i2 윈도우7 드라이버 인식 해결 방법


노브들노브가 진짜 많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 기능중에 리이턴시가 약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할때 다이렉트로

이펙터를 적용시키지 않고 해야지만 레이턴시 나는 느낌을 줄일 수가 있어요

이펙터를 적용시킨 뒤 모니터를 킨 상태가 되면 소리가 2개가 나옵니다.

하나는 다이렉트로 나오는 소리이고 하나는 컴퓨터에 한번 걸쳐서 나오는 소리인데

이게 원래 이런식으로 두개가 나오면 사용 할때 불편함이 있죠

녹음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결국 이펙터를 빼고 그냥 다이렉트로 모니터 하야지만

편하게 녹음 할 수 있는 상황이 나타나지요 큐베이스로 녹음 할때 더블링을 넣고 하는 거랑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aw볼륨은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말하고 마스터볼륨은 전체 볼륨인데 이게 다이렉트와 컴퓨터를 거쳐서 나오는 소리가 불할이 되면 좋지만

결국 같은 기능을 하는데 다른 것 저럼 글만 써져 있는 느낌입니다.

마스터를 줄이면 결국 daw를 키워도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볼륨 조절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캐논인풋캐논인풋


가장 큰 매력은 인풋단자가 많아서 산건데 보시면 캐논과 라인이 잭이 들어가는 곳이 두곳이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쓸 일이 많겠지요 가격은 10만원 정도면 살 것이고 중고로 누가 3만원에 팔더라구요 저 같으면 아무리 싸도 이제 다시는 안삽니다.

음질은 그냥 저가형이니까 다 비슷비슷합니다. 다른 인터페이스에 비해 음폭이 조금 좁게 받아야 하네요

크게 받으면 부조건 깨지기 때문에 역시 저가형 중에서도 저가형입니다. 멀티로 사용 하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절대

녹음용으로는 연습이라도 추천해 드리기가 진짜 모한 제품같습니다.


라인인풋라인인풋 단자입니다


또한 보시는 것과 같이 PHONES 단자에 모니터 해드폰을 꼽고 사용하는 것인데 문제는

모니터 볼륨 조절 노무가 따로 없습니다. 아주 불편하죠 결국 모니터 볼륨 조절 하는 기기를 하나 사서

또 연결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멀티로 사용하려고 산 제품인데 가장 필요한 기능들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결국 모니터 스피커와 해드폰 단자가 볼륨이 똑 같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라인 인풋은 두개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더 쓸때 없이 좋은 것은 레프트 라이트 나눠서도 들어 올 수가 있습니다.

그 보든 인풋단자가 볼륨 조절 노브 게인 볼륨 등이 각자 따로 있어서 이런 부분은 좋은데

왜 기본이 되는 기능들은 없는지 참 그렇습니다.

야마하에서 왜 이런 제품을 만들었는지 아니면 제가 이걸 쓸려고 했던 용도를 다르게 쓴건지

이름은 오디오인터페이스 인데 왜 이렇게 된건지 참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아까 말씀드린 문제의 전체 볼륨 조절 노브입니다. 팬텀파워도 지원되니까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daw기능이 왜 구지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 곳에 차라리 해드폰 모니터 볼륨 조절 노브가 있는게 훨씬 좋을텐데

문제점 : 레이턴시 + 볼륨조절 + 기본적인 기능이 없음 입니다.

장점 인풋단자가 많다 이상입니다.

아 디자인은 이쁘네요 귀엽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이상 야바하 오디오인터페이스 오디오그램6 Yamaha Audiogram6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