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쏘 보쉬와 디월트 그리고 지파의 비교

인테리어의 관심이 많이 지면서 이것 저것 장비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직소기~ 나무를 절단하기 위해서 톱질을 하다가 도저희 못해 먹겠어서

스킬상품이 가장 저렴하길래 그것 샀습니다. 나름 톱보다는 정말 쉬웠고 스킬 보다는 다른 제품이 훨씬 좋긴 하나

어차피 재미고 일할 때만 쓰는 거니까 하고 그냥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마 역시 제가 막 해서 그런지 날이 막 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무를 일정하게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노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형님한테 물어보니까 

각도 절단기와 테이블쏘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테이블쏘는 너무 위험하고 각도 절단기도 마찬가지지만

응용하여 사용하는 데에는 역시 테이블쏘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 와중에 결국 지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보쉬사에 GTS10XC라는 제품인데 그 전 10JC보다 다음 제품입니다.

알아보니 조기대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조기대는 나무를 자를때 센치를 잰다거나 아니면 자를 딱 맞게 자르게 받침대 역활을 해주는데

이때 조기대가 좋지 않으면 잘못해서 나무가 튕기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나무가 팅기거나 킥백 현상인데

킥백현상은 톱날 도는 힘때문에 자르는 물체가 뒤로 확 팅기는 현상입니다. 이떄 잘 못 맞으면 정말 위험하다고 하네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제품을 사는데 우선 조기대 역활이 중요해서 저는 가격이 좀 있더라도 보쉬제품을 산것 입니다.

사실 후회는 합니다. 디월트  제품도 충분히 조기대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톱날이 장착이 안되어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톱날이 있는 보쉬를 산것도 있는데 그 톱날이 사실상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 톱날 같은 경우는 자르는 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톱날 같은 경우 다시 사야 합니다. 그런데 톱날도 한 1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아..

그냥 잘 쓸줄도 모르고 그래서 창고에 박아 놨는데 아는 형님이 자기가 빌려쓴다고 하고 톱날도 교체해 노셨더라구요.

형님은 조금 위험한 구석은 있지만 충분히 잘 잘리고 좋다고 하네요 디월트 제품은 업자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가 편해서

많이 들 사용한다고 해요 제가 산 것은 조금 더 큽니다. 혼자서 들고 다니기에 무겁고 크죠.

지파 테이블쏘 같은 경우는 그냥 연습용으로 쓰다가 버리실 꺼면 사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아예  못 쓰는건 아니에요 다른 제품들도 비슷하지만 큰 궹음들이 나오는데 지파는 더 심하네요

그리고 우선 조기대가 약하지요 하지만 가격이 완전 저렴한 편이니 나름 한두번 쓰실 꺼면 쓰셔도 될듯합니다.

쓰다 보면 부족한 면을 느끼겠지만 제가 스킬 직소기 샀듯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써도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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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직소기는 그냥 이걸 계속 쓸려고 하거든요 더 비싼걸 사봐야 제가 잘써야 되는 문제도 있으니 꼭 사야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입니다.

GTX10XC GTX10JC 보쉬 테이블쏘

테이블쏘 밑에 다리를 사야 했는데 창고가 꽉차서 더 이상 둘 곳도 없어서 안샀는데 빌려간 형님께서 저렇게 만들어 노셨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옮기면서 사용하실꺼면 디월트 제품을 추천하고 저 같이 아예 공사 목적이면 사실 여기 3개 제품들 중에는 보쉬가 좋긴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운반이랑 여러가지 쓰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이죠 지파는 연습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편적인 디월트 dw745와 보쉬 gtx10XC는 사용목적은 비슷하나 어느 쪽으로 매력을 느낄 것이냐에 따라 구매가 달라지겠습니다.

GTX10JC같은 경우는 조기대가 안좋다는 평이 많으니 안쓰시는 게 좋겠네요

아 그리고 지파는 전버전이나 후버전이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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