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르 로드리게스(Yair Rodriguez) 선수 소개

야이르 로드리게스

이번 티스토리 포스팅은 야이르 로드리게스 선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2012월 첫 게임이 FMP13 에서 루이스 로베르토 헤레라 선수에게 패를 했었죠

그 다음으로 벌써 7연승 중입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FMP이후 UFC에서 활동중인데

최근에는 BJ펜에게도 승리하면서 점점 입지가 확고해 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 UFC211에서 프랭크 에드가와 한판 붙게 되는데

엄청 승승장구 이번 에드가를 잡게 되면 완전 최고의 선수로 남게 되겠네요

그 위에 선수들은 1.2?? 정도 되니까 에드가를 꼭 잡고 싶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의 프랭크 에드가는 쉽게 잡히는 선수가 아니죠

 1 BJ Pann vs Yair Rodriguez 비제이펜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전적 8전 7층 1패

젓 게임 말고는 지금 까지 패배한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자 그럼 이제 로드리게스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 출신의 1993년 생입니다. 소속은 Radnarok MMA소속이고

키는 180에 65키로네요

특기는

플랑잉 킥, 다양한 공격패턴, 스텝,

특히 킥에서는 킥아티스트라는 칭호가 붙었네요

킥만큼은 정말 화려한 선구입니다.

그 이유는 태권도를 베이스로한 발차리 기술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레차기 등 화려한 킥 공격으로 이미 많은 팬층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태권도 발차기 공격이라든지 여러 기술등은 UFC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이 때문에

잘 사용을 안하게 되죠. 너무 날라다니다가 넘어지면 바로 테이크 다운이 되니까요

태권도 올림픽 경기를 보게 되면 넘어지는 순간들이 많은데 이때 넘어지면

공격을 당하지 않기 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UFC에서는 넘어지면 '아싸' 하죠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인 화려한 보다는 타격 그리고 무게중심을 걱정하면서 경기를 해야 함으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실전에서 가장 태권도를 잘 사용하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UFC211에서 프랭크 에드가는 복싱과 무한체력을 기반으로한 스텝 등

그리고 테크다운까지 여러가지 야이르 로드리게스 선수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 만큼 에드가 같은 탑 선수들을 만난적이 없으니 이번 경기가 그 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선수의 닉네임은 표범이란 뜻에 EI Pantera입니다.

이번 경기 에드가를 잡고 올라 갈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저는 에드가의 불굴의 의지를 완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어쨋든 이번 경기 너무 기다려지네요. 그럼 다음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