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 노래 연습하다 보면 왜 저는 잘 안될까요?

발성이나 노래를 연습하다 보면 왜 레슨 받은 대로 안되고 잘 안될까요?

보통 입시생이나 취미생들 또는 모든 다른 보컬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그 어떤 연습도

연습을 하면 원래 목적성에 벗어나 어느 순간 되돌아 보면 다시 예전에 하던 패턴으로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잘 안될까요??

라는 주제로 오늘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첫번째 이유

노래를 연습한다거나 발성을 연습하는 경우 우리의 몸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몸은 예전에 하던 습관이나 소리내는 과정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많이 하여 다양한 패턴을 연습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소리내는 과정은

단순한 몇 가지의 패턴을 몸이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래를 하면서 다양한 패턴을 한번에 연습하기 보다는 자신이 잘 안되는 패턴을 한가지씩 연습하여

습득하는 것이 바람직한 연습 방법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이유는 우리의 몸음 오랜 시간 동안 반복했던 것들을 기억합니다. 단순하게 몇 번 한다고 몸이 기억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은악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내몸에서 기억을 못하니 계속 해서 주입하고 레슨 때 배웠던

것을 알아가고 기억하기 위함이죠.

연습이라는 것을 할때는 느낌을 알더라도 계속 반복해야 하는 이유가 지금 까지 설명한 이유입니다.

2. 두번째 이유

잘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잘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용하던 근육만 이용하려던 몸에 베어 있는 습관이 있습니다.

성대 주위에 근육을 섬세하게 사용하려고 할때 각각 다르게 이용하지 않으려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무거운 것을 드는 웨이트 운동을 생각하 보면 정확한 자세를 위해

자신이 들 수있는 가벼운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야 정확한 부위가 연습이 되죠.

자신이 정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무게를 들려고 하면 이두근을 단련할 때 이두근에 집중되기 보다는

어깨와 손목 등 다른 근육에 힘까지 써서 뭉때기?로 사용하여 억지로 들면

이두근만 섬세하게 집중된 훈련이 되지 않는 것 처럼

발성 연습 노래 연습을 할때는 잘 움직이지 않는 또는 사용한적이 별로 없는 성대의 움직임을

너무 많은 양을 연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음정에 음폭을 넓게 하지 않고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그렇게

무거운 무게를 들듯이 조금씩 넓혀 가며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노래를 연습 할때도 한마디 또는 한글자 한글자 씩 섬세하게 천천히 연습하여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내는 것에 집중을 하시면 좋습니다.

보통 연습이 안되는 이유가 이렇게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주1회 레슨을 하는데 이때 배운 것을 기억하고 연습시간을 충분히 길게 잡아서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연습을 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