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선생의생활/UFC 뉴스

파브리시오 베우둠 7월에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격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7월은 ufc에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7월이 되면 ufc엑스포 까지 개최할 정도로 많은 이벤트가 많기 때문인데 그 때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파브리시오 베우둠의 경기가 있습니다.

프브리시오 베우둠알리스타 오브레임

알리스타 브레임은 영국 국적의 헤비급인데 처음에는 힘만 쌘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헤비급 답지 않게 아웃복싱을 하면서 밖으로 달다가 강한 펀치를 상대에 앞면과 관자놀이에 적중하면서 한방이 아주 강한 순수로 유명해졌죠

그의 경기스타일 중에 또 하나 강한 장점은 클린치를 활용한 니킥입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클린치 스타일은 압박이 무지막지 하게 강하기 때문에 동 체급선수 중에도 빠져 나오기가 쉽지가 않죠

핵펀치


이 둘은 10년 넘게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라스베이거스에서 UFC123을 하는데 그 곳에서 드디어 3차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둘의 전적으로 1승 1패씩 나란히 나눠 갖고 있는 중인데 이번경기에서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가 정말 궁금해 지네요.

2006년 5월에 오브레임은 베우둠에게 기무라로 탭을 내줬고 2011년 5월에 스트라이커포스에서는 3:0 판정승을 걷었습니다.

이번 경기가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은 이 둘의 스타일이 예전과 다르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슈퍼 힘을 갖고 있는 오브레임은 인파이팅에서 아웃파이팅을 하면서 그냥 힘으로만 밀어 붙이지 않고 자신이 최대의 힘으로 한방을 노리는 선수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붙었을 때 클리치나 니킥을 활용하여 상대가 자신에게 뻗을 수 있는 타격 거리를 안내주고 자신의 거리를 갖겠다는 것이겠죠.

킥복싱

자~ 다음으로는 베우둠인데 UFC선수 중에 프라이드 시절 부터 주짓수 절대 강좌! 누가 제일 잘하나 묻는 다면 당연 주짓수는 베우둠이었습니다. 그 만큼 다른 선수들에 비해 너무 압도적인 베우둠의 주짓수 실력! 그래서 그런지 무조건 주짓수로 끌고 가려고 했던 성향을 보였죠.

상대 선수는 당연 그라운드로 안가고 싶었을 것이고요. 그러다 보니 베우둠의 경기 스타일은 항상 뻔했습니다. 그러던 중 킥복싱을 엄청 연습하고 나온 베우둠이 타격으로 사람들을 때려 눕히기 시작 했습니다.

타격으로 때리고 그라운드로 잡아 버리는 베우둠은 헤비급에서 정말 무서운 선수였는데 더 무서워졌습니다

이둘의 경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포스팅은 끝내겠습니다.

참고로 베우둠은 프라이드 시절부터 주짓수만 했습니다. 타격을 하는 척 하다가 바로 누워서 상대를 따라 다녔죠

상대는 당연 안끌려 가고 싶어서 스탠딩으로 일어 나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 뻔했던 스타일 때문인지 자국에서는 인기가 있었지만 타격을 중점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외모 또한 완전 영화배우처럼 생겨서 그남아 인기가 있었는데이제는 조금 늙어서 그런지 예전 같은 외모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