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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의생활/UFC 뉴스

조제 알도 vs 맥스 할로웨이 통합타이틀전 맥그리거 잡으러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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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보면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은 자리를 지운 상태라고 누구나 생각하게 만든 장본인이 코너 맥그리거인데 왜냐면 최고의 챔피언이었던 조제 알도를 꺾자마자 위 체급으로 바꿔 버렸으니까요,
그런데 거기 가서 바로 타이틀전을 하고 나서 거기 챔피언도 먹어버린 코너 맥그리거
문제는 조제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를 잡아야 예전의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고

어쩌면 페더급을 살리는 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맥스 할러웨이와 경기를 하고 난 뒤에 알도가 맥그리거 잡으러 간다고 하니 정당하게 딱할 일 다 하고 가는 게 맞긴 한데 문제는 맥스 할로웨이가 10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연승도 10연승을 하다니 UFC212 경기가 너무 재밌을 수밖에 없는 빅 매치로 풍성합니다.

조제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리치와 파워에 어떻게 보면 졌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순간적인 파워로 코너 맥그리거를 깨부수려고 했던 알도가 한방에 쓰러지고 말았는데 맥그리거는 알도가 들어올 거라 예상하고 뒤로 빠지면서 정확한 펀치를 달린 것이 제대로 들어가 한방으로 끝났는데 이것을 예상하고 연습했다고 하네요. 알도의 경기가 완전 보지도 못하고 깨진 날입니다. 그런데 맥스할로웨이도 보면 지금 맥그리거와는 다르지만 말도 안 되는 리치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말 물오른 그이 타격과 기술들은 어쩌면 조제 알도가 패배 이후 정신 못 차리고 쓰러져 있을 때 오른 물이라 절대 쉽게 맥스할로웨이와의 경기를 풀어 갈 수는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저는 조제 알도 패배해야지만 정찬성이 조제 알도랑 경기를 가질 수 있으니까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조제 알도가 맥그리거 잡는다고 체급 바꿔버리면 남은 페더급은 뭐 하자는 건지.
패배자들 싸움밖에 더 되겠습니다. 그래서 할로웨이가 챔피언 벨트 가지고 가고 진 조제 알도는 정찬성이 잡고 

그리고 정찬성이 다시 할로웨이 잡고!
이런 식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시 정찬성이 맥그리거 잡고.ㅋㅋㅋ
정말 이런 일은 없겠죠.. 

내일 있을 아니 조금 있으면 방영할 UFC211 스티페 미오치 VS 주니어 산토스와의 경기가 있고 한 달 지난 6월 4일에 조제 알도와의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잠깐 내일 있을 경기를 이야기하자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에드가와 로드리게스가 붙는데 아주 예술적인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UFC213에 베우둠과 오브레임 경기 이외 가브란트와 TJ 딜라쇼의 경기도 있습니다.
같은 팀이었으나 지금은 정말 앙숙인 이 둘의 매치는 정말 관심 있게 볼 수밖에 없네요. 경기는 날로 좋아질 일이 없어 보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앞으로 힘 좀 잘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경기는 아니지만 UFC 경기는 2017년 정말 풍년이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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