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선생의생활/인테리어

노출 천장과 조명 라피아 끊으로 만들 수 있는 셀프 조명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정말 유행이 된지도 오래 되었네요

라피아 끈이라고 인터넷이나 다이소 또는 홈플러스 등 아무 곳에서 살 수 있는

그런 끈으로 만드는 조명이 인터넷에서 한참 소개되어 있기가 있었죠

보통 라피아 끈의 색상을 보면 흰색 검은색 중간 중간에 갈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진 색상 등이 많습니다.

오늘 갔던 음식점에서는 갈색으로 만들었더라고요.

돈주고 사는 제품과 그냥 별반 차이가 없어서 직접 적으로 만드시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가스관 파이프로 만든 조명 기구를 보니 원자재비는 1만원 정도 인데

판매 되는 가격은 1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조명도 사실 일반적이지 않고 뭔가 특별한 등을 하려면 잘 골라야지

안그러면 바가지가 많더라고요.

 

노출천장


라피아 끈으로 조명을 만든다면 그냥 풍선을 사서 원하는 크기대로 불고

둘둘 감은 다음 흔히 볼 수 있는 도배하는 풀(도배집 가면 다 팔아요 하나에 500원 정도)을

물과 섞어 바르고 말리고를 반복하면 되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펑선을 터치고 원형으로 된 라피아 끊을 얻어 내는 방법!

그리고 전구를 그 안으로 넣어 위의 사진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 이죠


원목식탁


이곳에 인테리어는 초밥집이라 그런지 일본의 깔끔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를 연출 했네요.

대충 보면 미송합판으로 만든 식탁 같습니다. 시트지를 붙이면 아무래도 가짜 티가나서

고급 스러운 초밥집에는 잘못하면 음식까지 싸게 보이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그런지 이 곳은 원목을 그대로 사용했네요

잘 모르겠는 분들은 식탁 밑에 손을 넣어 보면 시트지를 붙인 것과 붙이지 않은 식탁을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만지면 질감이 당연 틀리죠


노출천장


요즘 낮은 천장 때문에 그런지 일반 음식점에는 노출 천장을 많이 하더라구요

노출 천장은 마지막에 천장을 석고보드로 마무리 하지 않고 그대로 그냥 페인트를 칠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전선은 깔끔하게 캡에다 넣고 쓰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노출천장


보통 이런식의 노출 천장은 더 높아 보이고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죠. 하지만

위의 공간이 넓어 지면서 단점도 있죠

냉난방비가 더 들어가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감을 저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완전 고급스럽다고 볼 수는 없죠

하지만 시공이 빠르게 끝나고 단순하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게 아낄 수가 있습니다.


저 같아도 시간 비용절약 등을 따지면 노출 천장이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 저것 달아야 하는 제품등은 어차피 달아야 하고

페인트칠로 마무리 할 수 있으니 비용이나 시간을 따지면 노출 천장이 훨씬 이득이라고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