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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vs 맥스 할로웨이 통합타이틀전 맥그리거 잡으러 가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은 자리를 지운 상태라고 누구나 생각하게 만든 장본인이 코너 맥그리거인데 왜냐면 최고의 챔피언이었던 조제 알도를 꺾자마자 위 체급으로 바꿔 버렸으니까요, 그런데 거기 가서 바로 타이틀전을 하고 나서 거기 챔피언도 먹어버린 코너 맥그리거 문제는 조제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를 잡아야 예전의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고어쩌면 페더급을 살리는 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전에 맥스 할러웨이와 경기를 하고 난 뒤에 알도가 맥그리거 잡으러 간다고 하니 정당하게 딱할 일 다 하고 가는 게 맞긴 한데 문제는 맥스 할로웨이가 10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연승도 10연승을 하다니 UFC212 경기가 너무 재밌을 수밖에 없는 빅 매치로 풍성합니다.조제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더보기
파브리시오 베우둠 7월에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격돌 7월은 ufc에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7월이 되면 ufc엑스포 까지 개최할 정도로 많은 이벤트가 많기 때문인데 그 때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파브리시오 베우둠의 경기가 있습니다.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영국 국적의 헤비급인데 처음에는 힘만 쌘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헤비급 답지 않게 아웃복싱을 하면서 밖으로 달다가 강한 펀치를 상대에 앞면과 관자놀이에 적중하면서 한방이 아주 강한 순수로 유명해졌죠그의 경기스타일 중에 또 하나 강한 장점은 클린치를 활용한 니킥입니다.알리스타 오브레임의 클린치 스타일은 압박이 무지막지 하게 강하기 때문에 동 체급선수 중에도 빠져 나오기가 쉽지가 않죠 이 둘은 10년 넘게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라스베이거스에서 UFC123을 하는데 그 곳에서 드디어 3차전을 갖게 .. 더보기
스티페 미오치치 vs 도스 산토스 2차전 5월 14일 이번 ufc 해비급 타이틀 전이 미국 텍사스주 댈런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경기장에서 열립니다.그날 경기에 예드제칙과 안드라데 여성 스토르급 타이틀 전도 열리고요월터급 마이아 vs 마스비달의 경기 에드가와 로드리게스 플라이급에 세주도 vs 페티그 경기 등정말 빅게임 천국이네요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에드가와 로드리게스의 경기도 볼만 하지만미오치치와 도스 산토스의 경기 정말 죽이겠네요1차전은 이미 2014년에 경기가 있었고이번 ufc 211에 미오치치의 2차 방어전이 펼쳐 지는데헤비급의 특성상 한방의 펀치가 무서운 선수들이 너무 많아느린 것 같지만 그 만큼 조심 하지 않으면 1라운드 경기 종료가 많이 이뤄지는 경기가 대부분입니다. 미친듯한 혈전 끝에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판정승을 따냈습니다.사실 누가 이겼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