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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손 VS 테세이라 5월 29일 격돌 이번 경기는 빅경기라면 빅경기지만 지난번 미오치치의 경기와 같이 큰 빅게임 경기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구스타프손과 테세이라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기쁨에 29일이 기다려지네요. 문제는 테세이라는 정말 착한 선수이고 구스타프손은 나름 국민적 영웅인데 누구 편을 들 수가 없어요. 존 존스에게 패한 구스타프손은 자국 팬들 앞에서 또 2분 15초 만에 TKO 패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베타랑 인 구스타프손은 앤서니 존슨의 파워와 비슷한 글로버 테세이라와 붙게 되는데 앤서니 존스와는 스타일이 정말 다른 선수이죠. 테세이라에 비해 구스타프손은 좀 더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누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딱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편이네요. 스웨덴 사람들에게는 정말 재미가 있는 경기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더보기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스웨덴의 ufc 영웅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테세이라 우리나라에 정찬성이 있다면 스웨덴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있죠 스웨덴의 ufc 영웅이라면 당연 구스타프손이 있는데이전 다니엘 코미어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했을 때 그는 ufc 선수 생활을 그만 두려고 까지 했다고 하네요.그 경기에서 자신의 친척들과 지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챔피언 타이틀전을 따내는 경기를 놓쳐서가 아니라 그들 앞에서 패배를 해야 했고 그것을 인정하는데 힘들었다고 하네요.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뒤 코미어전 이후로 자신은 은퇴를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다시 말했습니다. 힘들었다고 말한 것을 은퇴라고 사람들에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바뀐 것 같습니다. 존 존스와의 경기에서 존존스가 진정 인정한 사나이로서 부패의 파이터 어쩌면 정말 아무도 못 이길 것 같던 존존스를 그의 타고난 영웅의 심장으로 간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