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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자료/보컬리스트발성알아보기

거미 시대의 흐름에 따른 창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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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st 대세인 거미라는 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1981년생 저보다 5살이 많네요.
훨씬 어려 보이는데 저보다도 나이가 나이가 많다니 역시 공인인 분들은 관리를 잘하시나 보네요
데뷔 때부터 휘성의 보컬 트레이너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그 당시에 R&B라는 장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고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많이 TV에서 나오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당시 휘성의 안 되나요. 등 흑인음악과 우리 가요가 섞인 듯한 음악이 대세였죠
그래서 뭔가 그 당시에 특이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곡들이 유행이었는데 그때 지금도 여성 보컬들이 연습 곡으로 한 번씩은 부르는 곡 "어른 아이"라는 곡이 나왔습니다. 정말 너도 나도 노래방만 가면 어른 아이를 부르곤 했었죠.
그 당시에는 발성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지금처럼 세분화되어 있는 커리큘럼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휘성과 거미 등 많은 가수들이 무리한 스케줄 탓에 성대 결절 등이 많이 오곤 했었습니다. 그 당시 가수들이 한참 동안 활동을 안 한다면 당연 성대에 무리가 왔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죠.
예전 명곡이었던 '어른 아이'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른 아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구르지 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발음과 리듬이 싱커페이션이 많습니다.
애드리브 라인도 그 당시 기존의 곡들보다는 조금 더 화려한 느낌들이 있죠.
지금 부르는 곡들은 ost 느낌 때문이라도 기존의 느낌보다는 담백한 표현을 하면서 드라마와 노래가 튀지 않으면서 영상과 잘 어울리고 드라마 상황에 딱 그 곡만 나와도 더 슬퍼지는 그런 곡들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죠
최근에 남자의 정석,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 후예 등 성공한 드라마에 ost를 불러 같이 데뷔했던 다른 가수들에 비해 입지가 국권 합니다.
휘성 말하면 요즘 모르는 아이들도 많지만 거미는 다 알더라고요.
그 당시 유명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휘성 등 많은 가수들이 지금도 왕성하게 앨범 활동을 한다면 저희 같은 30대가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많을 텐데 아쉽네요.
며칠  컨트리 꼬꼬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저희 중 고등학교 때 노래라서 그런지 너무 옛 생각에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혼자 춤추면서 내려갔었습니다.
역시 음악이라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그 당시의 추억이 있는 곡들이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이박사 노래가 나오는데 더 신나서 엉덩이가 의자에서 막 점프를 하면서 그날 고향 친구들 만너로 가는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나오는 아이돌 음악을 들으면 솔직히 저는 하나도 안신나는 이미 꼰대 아저씨가 되어 버린 기분에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옛 음악만 나오면 아직도 기분이 절로 좋아 지내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미세먼지도 별로 없는 듯하고 일하기 정말 좋은 날입니다.
모든 티스토리 운영자분들이 에드센스를 다 받고 좋은 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티스토리 운영하는데 에드센스를 글 한 56?? 정도에서 바로 1차 2차도 안거치고 바로 승인이 되었는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