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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전드(John Legend) 스티비원더 레이찰스를 잇는 뮤지션 처음 그를 접했을 때 정말 신세계였다. 한참 연습에 열중했던 나는 초창기 발성 연습을 할 때 여러 가수들의 발성을 너무 궁금해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는 발성으로 표현할 수 없는 짙고 풍성한 그의 목소리는 충분히 남자인 나에게도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처음 들었던 ordinary people은 영상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잠겼다.유튜브 ordinary people이라는 곡들 중에 가장 멋있고 꼭 저렇게 공연하고 싶게 만든 영상이다. 많은 고민 끝에 비슷하게는 따라 할 수는 있었으나 그렇다고 그의 느낌까지 따라 할 수도 없었고 그만큼 느낌과 그만이 갖고 있는 음악적인 감수성은 도저히 비슷하게라도 카피를 할 수가 없었다. 많은 음악 하는 남자들이 한 번쯤은 존.. 더보기
앨런스톤(allen stone) 기분좋은 날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음악 아직 국내에는 많이 유명하지 않은 뮤지션 allen stone 라는 뮤지션입니다.통기타를 같이 연주하면서 굉장히 색이 짙은 보컬이죠요즘 대학 입시곡 고를 때 많이 찾아보는데 입시곡으로도 하기 좋고약간 목소리는 제이슨 므라즈 같이만 둘의 색은 다르죠하지만 뭔가 듣기 좋으면서 리드믹컬한 느낌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악들이 정말 많네요 그의 음악들 중에 The bed i made 라는 곡을 번역기로 해석해보았습니다. 난 별들 위에 비행기를 타고 날 그리 멀리까지 데려가진 못했지만 내 모든 문제들 때문에 그들은 날 따라와나는 달로 날아갔지만, 너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았다. 왜냐면 우리의 모든 문제들 때문에, 그들은 날 따라와, 응, 그래내 마음 속에 백만번이나 정당한 이유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