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몇 마디로 단정지을 수 없는 가수 박효신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보컬리스트 발성 알아보기입니다.

너무 나도 유명한 박효신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실 알아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

박효신뿐만 아니라

이 가수는 어떻다고 단정 짓는 것 자체가 좀 ...그런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아주 대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박효신은 외모도 많이 바뀌었는데.. 바뀐 외모만큼 발성과 플레이 스타일도

많이 변했습니다. 

허스키하면서 부드러운 자신의 목소리 톤은 유지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1.2.3 이렇게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

그전 플레이도 사실 듣기 정말 좋았지만

과거보다는 앞으로도 현재 진행형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가 된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정말 엄청난 가수가 된 것 같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보일 것이 예상된다는 것이네요

예전 어떤 작곡가가 박효신한테 곡을 주는데 정말 싫다고 말한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가 엄청 공들여서 쓴 가사를 박효신의 무정화한 발음으로 표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박효신은 정말 확실한 가사를 전달합니다

허스키하면서 부드럽게 들리게 하기 위해 성대 접촉 면접과 성대가 공기를 버티는 힘을 조절해

여러 소리를 만들면서 입모양은 밖으로 소리가 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오'발음처럼

안에서 맹돌게 발음이 되었네요.

전설 발음도 후설 발음처럼 발음하면서 멜로디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표현을 하였지만

우리나라 발음의 특징이 많이 무시되면서 발음이 되었었죠

발음은 발성에도 영향을 미추게 되는데

1집 에서 일반 사람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작곡가에게는 그닥 사랑을 받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작곡가 나름이겠지만. 

전체적으로 성대가 붙지 않기 때문에 소리도 흐릿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 만큼 허스키함과 부드러움이 강조가 되면서 사랑을 받았구요

하지만 현재는 예전의 장점은 모두가 갖고 있으면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합니다. 또한

성대도 자기가 붙이고 싶을 때 붙이고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정말 완벽함을 추구하는 박효신은 라이브콘서트 때 보다

유희열에 스케치북등 TV에서 자신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엄청 집중하면서 표현하면서도 철저하게 연습한 대로

마이크 거리부터 여러가지 노래 할때 자신이 해야할 역활을 

차가울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할떄 부터 였는지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지만

딕션에 대해서도 엄청난 실력향상을 보였구요

음악적인 영향력 까지 넓히면서 사실상

제가 지금 까지 본 한국 가수 중에 가장 노력하는 모습을 모이고 있는 가수라고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효신이라는 가수를 이렇게 제 잣대로 평가하기에는 이사람의 노력이 너무 아까울 정도 이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가끔 인터넷 상에 박효신을 저 보다 더 단순하게 단정짓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네요

박효신이라는 가수는 녹음을 하는 것 처럼 공연시 집중도 있는 플레이는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제가 원하는 음악관하고는 조금은 다르지만 이분은 정말..

머..여기까지.ㅋㅋ

어찌되었든 모두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