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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이수 노래를 하기 위한 발성, 창법과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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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수의 발성과 창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만간

이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발성을 비교한 많이 쓰이는 테크닉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C THE MAX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문차일드라는 밴드로 시작을 했던게 기억이 남네요

문차일드의 움악은 지금 처럼 무겁기 보다는 조금 더 가벽고 리듬이 훨씩 더 리드미컬한 곡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훨씬 한국의 정서에 맞는 감성적인 음악을 하고 있죠

그들의 음악에 맞게 이수의 보컬 또한 MC THE MAX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을 할때는

정말 더욱더 탄탄한 가창력을 갖고 나왔습니다.


이수


이수의 발성을 보면 발라드와 락을 넘나 드는 부드러우면서 샤우팅한 창법을 구사합니다.

성대 좁히기 또한 정말 잘하죠 성대가 잘 스트레칭 될 수 있도록 입모양과 턱의 모양들이

정말 시원하게 쫙 펼쳐지면서 성대가 얇아지게 되는데 이때 요즘 나온 다른 가수와 다르게

호흡량 또한 정말 잘 바쳐주기 때문에 더욱더 파워풀 하게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터프하면서도 갸얄픈 느낌을 많이 드는데

이는 이수가 일명 믹스보이스(이말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라고도 하고

성대의 접지 면접과 버티는 힘을 조절해서 내는 창법을 많이 쓰는데

이때 정말 가성과 진성을 잘 넘나들면서 부드럽게 연결되며

아주 조금씩 성대에 소리를 만들지 않고 통화되는 호흡으로 인해 생선된 소리가

정말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같은 발성법을 하더라도 사람 마다 목소리가 다르게 나오는데

이때 이수의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예전 스틸하트라는 밴드 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엑스제펜과 비슷하지만

훨씬 더 깔끔한 느낌이 있죠


mc the max


위의 MC THE MAX 이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음에서는 크게 입을 벌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성대의 스트레칭을 과하게 주지 않고도 또 입모양을 많이 안움직이고도 입안의 모야을 잘 바꾼다는 말도 될 수 있겠죠

그러면서도 성대의 버티는 힘을 잘 조절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여러가지 소리를 굳이 하나의 브랜드 처럼 말하는 믹스보이스라는 말을 제가 좋아 하지 않는 이유는

그 이름 자체가 너무 상업적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김범수씨가 말했듯이

음악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뇌를 가수들이 하는지 아냐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레슨을 하는 사람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자신이 아는 지식을 브랜드화 시키는 것을 저는 별로 좋아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1 완벽을 추구하는 김범수의 음악 표현



이수발성


위의 사진을 보면 이수의 시원 시원한 입모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크게 벌리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되면 성대도 스트레칭 될 뿐만 아니라 입안의 공간이 넓으면서 입구도 넓기 때문에 소리 자체가 입안에서 맹돌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멋진 창법을 구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확실한 어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터프한 남성다운 MC THE MAX 이수의

음악적 표현도 나오게 되는 것인데. 이수라는 가수가 예전 성매매 사건 이후로 tv에 나오지 못하면서

그에 표현력은 더욱 짙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수노래


먼가 한이 더 많아 질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 완성되는 창법과 음악은 MC THE MAX의 색을 더욱 짙어지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운의 밴드로 남을 것인가를 봤을 때 그래도 팬층이 많이 때문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현재

이수라는 보컬이 정말 안타깝기는 하네요 김범수, 나얼, 박효신 또 이수라는 보컬이 그 자리에 있을 뻑한데

역시 방송매체를 타지 못하기 때문에 개개인 마다의 인지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