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slowly리를 탄생 시킨 영화 once 그 영화를 탄생 시키고 그 영화의 모든 음악을 탄생시킨 그렌 핸사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중에 한명입니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너무 슬프다가 너무 터프한 듯한 음악들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 답게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항상 마음이 방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nce라는 영화는 뜰 줄 모르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큰 사랑을 받게 된 음악 영화가 되었죠
여주인공으로 나온 마르게타이글로바 그는 영화에서도 노래를 정말 잘하고 음악적인 감수성이 좋았는데
둘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마지막 장면처럼 음악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느 그 둘은 실제로도 사겼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이고 나서
그렌 한사드는 자신의 집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 음악에 더욱 몰두하였다고 합니다.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체코 출신이며 배우이면서도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정말 끼가 많은 두 사람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Say it to me Now
라는 곡입니다. 영화에서 그가 화가 잔뜩 나서 길거리에서 노래를 하는데
정말 화가 많이 난 목소리로 이 노래를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게 내 머리에 남았네요
노래는 영상 중간 이상 지나야 나오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마이크와 음향으로 노래를 하더니 자신이 원하는 리얼한 느낌이 아니였는지
기타에 있던 55잭 라인을 빼버리더니 노래를 다시 시작하는데
그의 목청이 얼마나 큰지 공연장을 완전 크게 울리네요
그가 하는 방황이 절규로 나오고 자신에게 말해달라는 그의 가사에 가끔은 제가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에 음악을 정말 잘하고 싶어서 돈도 없고 그럴 때 사랑도 떠나고 되는게 하나도 없을 때 했던
방황들이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곡입니다.
그는 지금도 방황을 하고 있을 지는 모르겟으나 그의 방황이 끝나고 언젠가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직은 행복이라는 단어는 잘 모르지만 사소한 것에 대해서 찾고는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도 언젠간 마음에 여유가 넉넉한 날
다시 예전 처럼 밴드나 음악을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돈을 많이 벌어야 겠죠~ 정말 음악만 생각하고 음악만 하고 싶은 일인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돈이 없으면 앨범을 만들 수도 없으니 그것이 문제네요
영화에서 처럼 음악하는 이들의 삶과 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 보면서 방황하던 그를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보게 도와줬고 또 한 그 역시 방황을 하면서 저는 더욱 더 뭔가 슬펐던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아버지에게 그가 만든 음악을 들려준 뒤 마을 떠납니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자막이 자동으로 번역이 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시간이 벌써 너무 오래 지나 저는 예약버턴을 누르고 이제 집에 가야 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000자는 채우고 가야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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