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인테리어 깃발 모양 부지에서 만든 주택

이번 시간은 깃발 모양 부지에서 진입로까지 활용한 주택입니다.
현대식 주택 인테리어를 하였는데 일본의 아늑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활용하여 만든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진입로에 터키산 바닥재를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였는데요.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던 중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현대식 주택을 추구하는 일본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땅 투기 때문인지 아파트를 더 선호하지만 일본은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 자신의 주택을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더 풍족하게 사는 삶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주택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아파트를 투기나 재테크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평생 살 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 것인데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개념이죠..
땅이나 아파트 투기가 끝이 난다면 우리나라도 이러한 현상이 이뤄지겠지만 아직까지는 끝났다 끝났다 하더라도 각 지역 신도시에 투기가 아직도 판치고 있는 상황이네요.

벵게와 타욱칸이라는 목재를 사용한 실내 바닥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쓰지 않는 목재인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인테리어 느낌보다는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자택
을 꾸미는 좋은 정보가 되겠습니다.
또한 스투키라는 신세베리아의 일종으로 일자로 깔끔하게 위로 뻗는 식물을 일정하게 복도에 놓아 동양적이면서도 서구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일층 천장에 비밀로 된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니 정말 좋은 모습에 새로운 공간이 나왔습니다.
간접조명을 이용하여 정말 세련된 느낌을 주었지만 제 생각에는 이렇게 간접조명을 활용한다면 눈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은은하게 나오는 간접조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이렇게 되면 편하게 있으려고 집에 있는 것인데 눈에 피로도가 싸이게 되죠.
이쁘게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접조명을 아무리 LED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전기 세와 설치 비용 등을 생각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LED 전구라도 불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전구를 지속적으로 갈아 줘야 한다는 점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와트 수가 약한 조명을 선택하시어 부디 눈에 건강을 지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에 인테리어를 정말 적용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각 나라마다 쓰는 자재도 다르니 뭔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인터넷으로 이렇게 많은 자료를 찾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꿈이 빨리 자택을 사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구를 만들거나 제 수입으로 조금씩 인테리어를 하면서 제가 직접 만든 집을 하루빨리 갖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결혼부터 해야겠지만 그것은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분을 만나 같이 도배하고 같이 인테리어 상의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