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오메가 후기
청소기를 살까 로봇청소기를 살까 하는 분들이 요즘 많으신데요
저 또한 다이슨 청소기를 살까? 아니면 로봇청소기를 살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혼자 사는 저로서는 청소를 따로 할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로봇청소기를 사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청소는 역시 사람이 직접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저는 우선 제가 직접해봐야 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우선 질러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어느 제품을 쓰느냐 인데 LG제품과 아이클레보라는 중소기업?
제품 중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삼성제품은 가격이 쓸때 없이 비싸다는 말을 듣고 나서 제 선택은 이 두 기업으로 가고 어느 제품을 쓰느냐 최종 결정만 남아 있었습니다.
따져보고 사야 하는 부분들 주엥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똑똑하게 청소를 하느냐'인데 이부분은 각 제품의 동영상을 보면서 비슷하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직접 아이클레보 제품을 사용해 보니 큰 벽은 인식을 하는데 모서리 부분을 인식못해 부딪혀 기스가 나네요
lg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lg제품도 비슷 할 것 같습니다.
2. '흡입력과 바닥 걸래청소가 얼마나 잘 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우선 물걸래 청소는 닦는 다 보다 그냥 스친다고 생각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건 두 제품 다 같고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부분들이 많지만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다른 점이 흡입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흡입력이 중요한 것은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못하냐 잘하냐의 차이인듯합니다.
아이클레보 오메가
단점은 자꾸 부딪치며서 언젠가 망가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문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뭐 저는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정말 깔끔해 진것은 사실입니다.
위에 스위치 처럼 생긴 부분을 딱 열면 이렇게 필터가 나오는데 청소기 딱 돌리고 나니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확실히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흡입력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활은 정말 편해졌어요.
물걸레로 그냥 닦는거만 나중에 하면 되니까 저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딱 청소합니다
하녀가 생긴 기분이네요
이렇게 박스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홈쇼핑에서 사는 건데 기본 가격은 6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56만원에 다른 소모품까지 덤으로 더 받았네요.
다이슨 청소기 살까 했는데 저는 이거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이든 직장이든 사업이든 개미를 만들어 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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