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벽 시공하는 방법

이번 포스팅은 석고보드를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다루끼라는 나무 각재가 필요하구요

필요한 공구 몇 가지를 말씀드릴께요

재료 : 에어컨프러서, 대타카, ㄷ자 타카, 각재 석고보드

이렇게 준비 되겠습니다. 우선 시공을 벽지로 하실 껀지 아니면 페인트로 하실 껀지에 따라 처음 석보보드

시공하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벽지를 하실 경우나 방음이 크게 상관이 없는 경우 또는 시멘트 벽이 있는 경우는 석고보드를 한장만 쓰셔도 됩니다.

또한 석고보드와 시멘트 벽사이에 난연자재를 넣거나 방음 자래를 넣으셔도 되구요.

이때는 석고보드를 한장겹만 쓰게 됩니다.

구지 두장을 쓸 필요는 없어지죠.

하지만 페인트 칠을 하려고 한다면 석고보드가 충격에 의해서 흔들리다 보면 퍼티한 것에 금이 가거나 페인트 칠 한 부분이 떨어 질 수도 있으니

이때는 석고 보드를 두장으로 시공하게 됩니다. 약간에 방음을 원하거나 튼튼한 벽을 맏느는 경우도 2장이 들어가지요.

충격에 흔들려도 뒤에 잇는 다루끼와 석고보드가 힘을 받아주니 충격이 분산되어 훨씬 튼튼하게 됩니다.^^

시공 순서는 천장을 먼저 해야 하구요. 그 다음 옆 벽면을 새우는 순서로 시공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는건데 천장을 먼저 안하면 나중에 잘못 시공된 경우

옆벽만 뜯으면 되는게 아니고 천장을 마춰서 뜯어야 하기 때문이죠.

대타카로 각재를 벽에 고정한뒤에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ㄷ자 타카로 고정을 하는 식으로 시공을 합니다.

그리고 석고보드를 두 장을 붙일 때는 본드를 이용하여 시공을 해야 퍼티를 많이 안하고 깔끔하게 시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 석고보드를 이용하여 벽을 만드시거나 새로운 인터테리어 시공을 할때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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