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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의생활/UFC 뉴스

스티페 미오치치 vs 도스 산토스 2차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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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fc 해비급 타이틀 전이 미국 텍사스주 댈런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그날 경기에 예드제칙과 안드라데 여성 스토르급 타이틀 전도 열리고요

월터급 마이아 vs 마스비달의 경기 에드가와 로드리게스 플라이급에 세주도 vs 페티그 경기 등

정말 빅게임 천국이네요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에드가와 로드리게스의 경기도 볼만 하지만

미오치치와 도스 산토스의 경기 정말 죽이겠네요

1차전은 이미 2014년에 경기가 있었고

이번 ufc 211에 미오치치의 2차 방어전이 펼쳐 지는데

헤비급의 특성상 한방의 펀치가 무서운 선수들이 너무 많아

느린 것 같지만 그 만큼 조심 하지 않으면 1라운드 경기 종료가 많이 이뤄지는 경기가 대부분입니다.


도스산토스


미친듯한 혈전 끝에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판정승을 따냈습니다.

사실 누가 이겼다고 해도 뭐라 할 것 없는 명경기가 펼쳐지면서 

짧은 거리에서의 정확하고 강력한 미오치치의 펀치와

헤비급 같지 않은 스탭과 갑자기 들어가는 장거리오버핸드 라이트가 일품인

도스 산토스 그 둘의 실력을 충분히 입증할 만한 멋진 명경기 였습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vs 도스 산토스


그래서 이번 2차전 경기가 사람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스티페 미오치치 같은 경우는 현재 헤비급 챔피언으로서 1차 방어전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을이기면서

2차 방어전을 갖게 되는데 그의 차가우면서도 무서운 단거리 펀치들은 너무나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그라운드 자세에서 오브레임을 시동을 꺼버렸다는 그 펀치들을 보면 느린 것 같은데 몇 대 맞고 오브레임 바로 실신해 버립니다.

그 만큼 헤비급의 강력한 펀치 그리고 미오치치가 정말 정확하게 친거겠죠

갑자기 들어왔던 오브레임의 공격을 몇 차례 맞고도 끄떡없이 경기를 끌고 갔습니다.

엄청난 맷집을 보여준 미오치치가 이기고 나서 광중들은 스티페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오브레임이 말 한마디 잘못했죠 패배 이후 탭아웃을 느꼇다고 했는데

그게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했었죠 하지만 동영상 리플레이를 해본 결과 그런적이 없었죠

확인 사실을 하려고 2번이나 돌려봤는데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2차전


헤비급 경기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기술 적인 면에서는 당연 체급이 작은 선수들이

여러 가지 기술을 펼치면서 빠르고 정확한 타격을 하는 반면 파워가 느껴지지는 않죠

헤비급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너무나 강력한 펀치인데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펀치에 서로가 쓰러지고

장기집권이 일어 나지 않는 이유가 되겠죠

엄청난 베테랑 베우돔도 3차 방어전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이번 미오치치는 도스 산도스틀 넘어 2차 방어전에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그도 역시 1차 방어전에서 끝날 것인가

헤비급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가의 문제가 갈라 지겠네요

미오치치는가 산토스를 잡는다면 제가 보기에 장기 집권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토스를 몰랐시킨 케인 벨라스케즈 역시 그의 경기가 많이 깨졌죠

베우돔이 아무도 못 이길 것 같던 벨라스케즈를 이길 때는

정말 저런 선수도 지는 구나 싶었습니다.

인간이 아니라고는 생각했지만 사실 헤비급은 다들 인간답네요

실제로 보면 안그러겠지만요. 

이번 ufc211 너무나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