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선생의생활/UFC 뉴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스웨덴의 ufc 영웅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테세이라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찬성이 있다면 스웨덴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있죠

스웨덴의 ufc 영웅이라면 당연 구스타프손이 있는데

이전 다니엘 코미어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했을 때 그는 ufc 선수 생활을 그만 두려고 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 경기에서 자신의 친척들과 지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챔피언 타이틀전을 따내는 경기를 놓쳐서가 아니라 그들 앞에서 패배를 해야 했고 그것을 인정하는데 힘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뒤 코미어전 이후로 자신은 은퇴를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다시 말했습니다. 힘들었다고 말한 것을 은퇴라고 사람들에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바뀐 것 같습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존 존스와의 경기에서 존존스가 진정 인정한 사나이로서 부패의 파이터 어쩌면 정말 아무도 못 이길 것 같던 존존스를 그의 타고난 영웅의 심장으로 간파하고 같은 리치의 선수와 붙어 본적이 없던 존존스는 정말 패배하는 줄 알았죠

그 경기가 있고 존존스의 경기는 정말 크게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경기의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존스의 얼굴을 저렇게 만든 사람이 과연 누가 있었을까요?


존존스


존스의 얼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까지 된적이 없던 선수입니다.

우선 리치가 같았다는게 문제인데 같은 리치를 만난적이 없었던 챔피언은 자신이 손을 뻗는 위치에 다른 선수를 두고 그가 뻗으면 손으로 쫙 피면서 시야를 가리는데 이때 정말 유리한 자신의 키와 리치 때문에 다른 선수는 짜증이 나기 마련이었

그런데 구스타프손은 그냥 때리면 자신의 얼굴에 맞으니 미칠 노릇이었을 것입니다.


테세이라


다음 경기로 이제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경기인데 이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이길 것인가 정말 기대 됩니다. 저는 테세이라도 좋아하고 구스타프손도 좋아하는데

솔직히 구스타프손이 더 남자답고 조금 스타일이 허수아비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완전 상남자 파이터라서 더 좋아합니다. 테세이라는 생긴 것과 다르게 정말 착하다고 하네요 ufc파이터 답지 않은 순수한 매력 그리고 얼굴은 완전 깡패! 그렇기 때문에 매력적인 두 선수의 대결이 저는 기대됩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경기가 있는데 이번 5월 29일에 경기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