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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자료/자주받는질문들

보컬트레이너로서 갖춰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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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컬트레이너로 일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운영하는 학원에서도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면접 볼때 제가 물어는 몇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준비해 가셔야 면접 보실 때 좋게 보실 수 있겠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보컬 트레이너로서가 아닌 사람으로 좋아 보여야 합니다.

1:1로 보통 사람들을 교육하는 직업이다 보니 꼭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취미생 레슨시에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대하기 때문에

음악하는 분들의 특징인 인정받으려고 일부로 차갑게 대한다 든가 있어 보이려고 행동하지 않고 친숙하가 다가서는게 첫번째 입니다.

보통 실장이나 원장님들이 면접을 볼 때 이런 부분들을 보는데 예전에 제 경험으로 면접 10분 늦고서도 자기 잘났다는 말만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디 대학을 나왔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도 만들어 가면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이니까요.

하지만 인성적으로 나빠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적인 실수 입니다.



두 번째 간략하지만 자신만의 커리큘럼을 제출하세요.

자신이 이일을 돈버는 수단이 아닌 준비된 교육을 하려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말이 아닌 준비 된 교육자료입니다.

제 질문 중에 하나가 커리큘럼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이 파악이 되는데 그냥 대충 써온 것으로 겉 보기 좋은 교육자료는 당연히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인터넷을 뒤지든 논문 자료를 뒤지던 해서 광대한 자료라도 가지고 오면 이런 자료를 준비하냐고 애쓰기도 하고 공부도 많이 했겠구나 합니다.

그냥 덜렁와서 써달라고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컬트레이너는 당연 원장과 서로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왜냐면 학원 학생들이 어떻게 교육되고 있는지 부모님들이나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역활이 원장님과 실장님이 하는 역활인데

그냥 돈에 대한 경영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항상 소통하고 항상 서로 알아가는 과정은 있어야 하는데

레슨만 하고 집에 후딱 가는 분들이 만하 적어 봅니다.


기본적인 실력은 있어야 하나 엄청난 실력을 요구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당연히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 분들은 실력을 인정받고 하면 좋겠지만 10년 이상 한분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절대 좋지 않고 서로 알려주고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 중요합니다.

이상 보컬트레이너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남아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