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년 4월 UFC on Fox24 에서 있던 메인 이멘트로 드미트리우 존슨과 윌슨 헤이스의 경기를 보면서
진짜 누가 이 사람을 막 을 것 인가가. 벌써 앤더슨 실바에 10차 방어을 한 전적을 이번 경기에 끝내고
다음 경기에 11차 방어 전으로 나서면 가장 많은 방어를 한 선수가 되는 것인데
현재 ufc에서 동 체급에서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막을 사람이 없네요
레슬링이면 레슬링 타격이면 타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경기에서
서브미션승으로 윌슨 헤이스의 주짓수 실력을 완전 박살내 버렸네요
너무 빠른 타격에 다른 선수들은 그에 스피드를 따라 갈 수 조차 없으며
따라 간다고 해도 그에 미친듯이 신들린 타격 그리고 연계기술들
정말 아 정점에 올랐구나 생각 했던 저를 그냥 게임하듯이 이사람은 더욱 더 발전시켜
정점에 정점에 올랐구나라는 생각바꼐 안드네요
저렇게 기어들어 오면서 경기를 시작하는 존슨
작아서 나중에 큰 사람들이랑 싸우면 그냥 맞을 꺼야 애들 경기 같네라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저는 사실 ufc 처음 볼때 해비급 경기를 좋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보면 해비급은 너무 느리고 플라이급이 인기가 다른 급에 비해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이 자신에 실력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자꾸 안지고 또 안지고 하다 보니
이제 ufc메니아 라면 알 수 밖에 없는 미친듯한 존재감이 되었습니다.
경기를 계속 보며서 내내 아 미쳤다 미쳤다 했었어요
툭툭 하면서 때리다가 확 빠지고 너무 빨라서 내가 눈을 일부러 깜짝하는 순간에도
도대체 몇 방이 나가는 거야 라고 생각했죠
윌슨 헤이스는 드미트리우 존슨이 레슬링이나 주짓수에 약하다고 했는데
자신이 기술은 한번도 써보지도 못 하고 사실 적수 조차도 되지 못했던 경기였네요
포스는 작렬이였지만 그에 비해 존슨의 실력이 너무 월등이 높아서 패배한 윌슨 헤이스
하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플라이급 더이상 이사람을 이길 사람이 없네요
누가 좀 막아줘야 재미도 있고 하겠지만 사실상 앞으로 몇년 간은 이사람을 이길 사람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별다른 공략을 새운다고 해도 다 자신의 기술을 더욱 살려 존슨을 잡겠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신에 가까운 경지의 기술들을 보면서 약점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략을 그렇게 바께 못 새우는 이유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다 잘하니까 입니다..
윌슨 헤이스도 그렇게 전략을 짜고 나온 티는 났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타격에서 계속 맞다가
결국 자신의 장기인 주짓수로 졌지요. 윌슨 헤이스가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플라이급 자신과 같은 상대를 만난적이 없고
자신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되로 돌려받고 서브미션으로 졌을 때
그를 인정 안하려 할래야 안할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경기를 항상 기대해주세요^^
'김선생의생활 > UFC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알도와 다시 한판! (2) | 2017.04.23 |
---|---|
자케라 소우자 VS 로버트 휘태커 (0) | 2017.04.20 |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 (0) | 2017.04.15 |
프랭키 에드가(Frank Edgar) (0) | 2017.04.13 |
야이르 로드리게스(Yair Rodriguez) 선수 소개 (1) | 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