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선생의생활/UFC 뉴스

자케라 소우자 VS 로버트 휘태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로버트 휘태커는 떠오른 별이였습니다.

소우자는 몇개월 만에 돌아와 드디어 오래 기다린 ufc 선수로서의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이구 떠오르는 별 휘태커에게 패를 하고 말았네요

휘태커는 강한 복싱 실력을 갖고 있고 자카레는 주짓수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펀치


하지만 휘태커의 속도와 정확도를 못이긴 자카레 소우자는 언제든지 노릴 수 있을 것 같던

테이크 다운을 시도 하지 못했죠. 물론 몇 번의 시도는 있었으나 펀치를 너무 허용했는지

휘태커가 다 보이는 태클을 하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다운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다 벙어한 샘이죠.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휘태커의 패인팅에 속아 자카레가 강펀치를 맞는 영상입니다.

어느 순간 압도 당한 복싱 실력에 휘태커에 게임으로 말린 자카레 소우자


맞네


강펀치를 계속 맞다 보면 자신감이 상실되죠 또 강펀치 뿐만 아니라 약한 잽이라도

상대를 계속 신경쓰이게 하다가 강펀치!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자연스럽게 하는 태클

또는 변칙적인 태클 보다는 억지로 하는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상대방에서 다 읽힐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이 계속 나오게 됩니다. 


자카레 소우자


베테랑인 자카레 소우자자를 상대로 자신의 게임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복싱실력일 것입니다. UFC 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 복싱 실력으로 

보통 게임이 풀려나가기 때문에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선수들은 복싱 실력을 갖출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 시작되는 게임 에다가 더티 복싱이라든지 아니면 깔끔한 태클을 쳐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복싱으로 밀리면 다음 게임이 풀어 나가기가 애매한 부분들이 많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카레 소우자 vs 로버트 휘태커


자카레 소우자 같은 경우는 촌에 사는 동네 힘쌘 친구? 동생? 같이 생겼는데

정말 이번 경기에서 불쌍행 보이더라구요 결국 이번 경기 부상으로 또 몇 개월 정도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인터넷 기사에 올라왔더라구요

자케라 소우자 꽤 괜찮은 탑랭커였는데

로버트 휘태커는 이제 날개를 달고 자카레 소우자는 날개가 사라지게 된 꼴이 되었습니다.


로브터 휘태커


휘태커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으며 이제 탑랭커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반면

자카레는 다친 자신의 몸을 돌보며 다시 UFC 강자로서의 자리를 되 찾기 위해 힘을 써야 하는 판국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래도 다시 옥타곤 위로 올라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처럼 보여집니다.


패인팅


위아래 사진을 보면 자카레 소우자가 패인팅을 하는 장면인데 휘태커에겐 너무 느렸는지

뒤돌려차기를 맞지 않네요. 저렇게 계속 자신의 타격이 안맞으면 어쩔 수 없이 다 보이는 태클을 치는데

결국 그렇게 반복되면 자신감이 완전 떨어 지게 되죠. 그럴 때 한대만 맞아도 정신력을 자꾸 자꾸 하락하게 됩니다.


뒤돌려차기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 보이는 태클을 굳이 칩니다.

왜!? 할께 없으니까요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다 보이는 태클인데

그거라도 쳐서 태클을 뺏을 수  있다면 하는건데 휘태커도 바보는 아니니까요.



앞으로 이 둘이 행보가 기대 되는데 휘태커는 이제 더 위의 랭커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더 상승시킬 수 있는지 기대가 되는 두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