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절제되고 군더더기 없는 보컬 테크닉

예전 최고의 보컬 리스트라고 하면 당연 이승철이 이라는 말이 있어습니다.

사실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그에 실력은 당연 인정을 안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당시 최고의 보컬을 찾으라면 당연 이승철이였었죠

하지만 예술에 최고라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 저로서는 아직 무조건 적인 절대 존재를 만들고 실지 않은 마음에

이승철을 최고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하지만 실력 만큼은 인정합니다.

이승철에 발성에 대해서 알아보면 우선 그에 표현을 봐야 합니다.

슬프거나 울것 같은 감정 표현에서 조금은 무덤덤하면서 내면에 슬픔을 절제하는 듯한 그에 표현은

발성과 테크닉을 사용 할때도 적용되어 정말 부드럽과 절제된 느낌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부활 히루로 네버엔딩스토리라는 곡으로 다시 부활과 만나 곡을 냈는데 그 때만 하더라도

노래방에서 네버엔딩 스토리를 엄청 부르던게 기억에 납니다.

이승철은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 하이톤의 보컬입니다. 당연 저음이나 성대를 전체를 활용하여

큰 소리를 내는 분들은 흉내를 내기가 힘들죠 그런 목소리를 갖는 것도 그렇지만

이분의 절제되고 기계처럼 확인한 음정과 표현들은 그가 얼마나 완벽주위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칠게 나올 수도 있는 부분에서도 정말 깔끔하게 부르더라구요

성대 조절이면 성대 조절 호흡 컨트롤 뭐라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예전에 이승철 작업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고 들었는데

그때 비가 와서 지하에 있던 작업실에 물이 들어와 기계들이 다 망가졌다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거액이 금액이 들어갔던 작업실 이였는데 다 망가졌다고 하니 참으로 아깝습니다.

지금은 현재 아무런 활동을 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슈퍼스타k가 사라지고 나서 더 이상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이제 지쳐서 쉬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시대가 변해도 세월을 타지 않는 음악들을 하면서

이승철 본인도 시대가 타지 않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목소리와 표현을 하더라구요

정말 가볍게 성태를 터치하고 가는 느낌들을 세세하게 컨트롤 하는 이승철의 발성은

언제나 보컬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한번씩 도전해 볼만 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최근에 나온 곡들도 들어보면 정말 확실하게 가볍게 잘 내더라구요 발성이면 발성

음악표현 또한 대단하니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칭호가 붙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이승철이 최고의 보컬 리스트라는 칭호를 얻을 때 부활이라는 밴드도 한목했죠

어쩌면 락 발라드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넘쳐났던 부활이라는 밴드가

이승철과 만났을 때 정말 멋진 곡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승철 하면 부활 부활하면 이승철스러운 곡들이 지금도 여러 곳에서 흘러나와 오늘도 듣고 왔네요

네버엔딩스토리로 어떤 분은 대학 입시곡으로 불렀는데 여자분이 불러서 좋은 대학을 가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