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이언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음악의 시장성과 유행은 요즘 들어 정말 빨리 바뀌고
어제 유행했던 노래 같은데 벌써 옛날 곡 처럼 사람들의 귀에서 멀어지고 그런 시대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쉽게 질리고 빠르게 바뀌고 있죠. 인터넷으로 정보가 빨리 확산되면서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자이언티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양화대교라는 곡과 꺼내먹어요 라는 곡이 대표곡이 였는데 벌써 사람들은
다른 곡으로 가라탓났네요. 나온지 얼마 안된 곡인데 다른 뮤지션들이 cover곡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 더 따라부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닌듯 랩퍼인듯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이런 곡이 대중들에게 먹힐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YG라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이 개성으로 인식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가 만든 음악을 보면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 정말 말고
그에 삶과 세상을 바라 보는 방식에 대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창법이라고 하면 랩을 해서 그런지 일반 적인 보컬의 리듬이 아닌 랩퍼들의 리듬을 갖고 노는 듯한 느낌을 받기 받았습니다.
정말 대충 대충 발음 하는 것 같이 툭툭 던지는 그의 창법은 오히려 도욱더 진솔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일반 적인 창법과 발성에 지친 귀를 어떻게 보면 다시 한번 완전 새로운 음악의 길로 사람들을 안내한 듯 한데요
어려보이는 자이언티
신체가 말라서 그런지 성대의 조임과 보통 호흡을 정말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박자 감각이 남달라 정박의 안정감 보다는 일정하지 않는 박자 감각이 그의 창법을 더욱 더 빛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곡인 양화대교를 다른 가수가 부르면 보통 99% 정박으로 바꿔서 부르거나 음을 단순화시켜
멜로디가 보통 흔한 발라드 처럼 들리게 만드는데 요즘 나온 크러쉬라는 뮤지션도 그런 리듬감의 소유자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툭툭 던지는 듯이 대충하는 발음의 선명도가 너무나도 좋은 자이언티는 대충 해도 무슨 말인지
너무나도 인식이 잘 되는 부분들도 있네요
흑백사진
많은 뮤지션 또는 음악을 하는 분들은 자신의 음악적 색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런 것들은 살면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그들의 생각과 그들이 보는 사회구조 또는 감정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힘들게 찾은 자신의 색이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지는 사실상 너무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대형 기획사의 홍보가 정말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마케팅이 어쩌면 더 중요한 요즘 시대에
자이언티는 그만의 색으로 대중과 다른 모든 뮤지션 까지 부러우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뮤지션 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발성은 일반적인 다른 설명으로는 표현하기 조금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발성에 답이 없듯이 그렇게 내고 싶으면 그렇게 내는 방법만 있을 뿐 입니다.
굳이 자이언티의 발성을 말하자면 정말 적은 양의 호흡으로
성대가 넓게 진동하지 못하게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의 발성이 그의 실력을 말하진 않은 가수 쪽에 속하니까요
다른 가수들 보다 더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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