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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자료/자주받는질문들

타고나는 보컬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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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할때 보면 대 다수의 학생분들이 많이 묻는 질문 중에 하나는

보컬은 타고 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입니다.

또는 타고 '우리 아이가 재능이 있을 까요?'

여러 질문들 중에 마지막에 부모님들은 꼭 물어보시죠

공부도 타고 나는 것 처럼 사실상 음악도 타고 나는 것이 있죠

하지만 요즘 너무 세분화 되고 발전된 음악들이 많아

더 이상 타고 나는 부분들에 대한 한계가 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리듬을 하나만 보더라도 이 세상에는 너무 많은 음악들 지금도

몇 백곡 몇 천곡씩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듯 다른 리듬

또 실용음악은 개성적인 보컬 목소리 또한 실력으로 보기 때문에 이미 답이 없습니다.

다양한 발성과 리듬 악기들을 인정하기 때문에 타고 난 보컬이라 할 지라도

한계가 있다는 말이죠. 



일반적으로 타고 난다는 개념은 고음이 조금 남들 보다 더 올라간다 거나

감성이 좋다거나 리듬감이 좋다거나 인데. 리듬감이 좋다고 모든 음악을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고음이 잘 올라간다고 가지 각색 다른 목소리톤이 많기 때문에 의미가 사실상 없죠

다들 자신 각자 안에서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음악을 시작한지 12째입니다. 사실 저희 때만하더라도 실용음악 대학이 기반을 잡이 잡혀 있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가 힘들었죠 하지만 요즘은 다양화되고 세분화된 교육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타고나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죽어라 해서 음악시작한지 정확히 6년 만에 대학 강단에서 실용음악 보컬 전공생들을 가르치는 보컬 전공교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 다른 것은 저는 저 만큼 열심히 한 학생들을 본적이 없다는 것이죠

하루 연습 평균시간 16시간 목이 쉬면 잘못 되었단 생각 때문에 엄청나게 집중해서 발성연습 리듬 딕션 등

음악 이해 등을 연습하였습니다. 어릴 적 부터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만큼 많은 연습시간과 집중 된 연습 시간이

다른 사람 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존메이어


사실 요즘 부모님들과 학생분들도 이해는 됩니다 살기가 그 만큼 힘들도 어릴 적 부터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는 부분이까요. 하지만 사실 타고난 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학을 들어갈때 실력보다는 가고 나서가

더 중요하듯이 시작 하느냐 마느냐에 문제 타고났느냐 안타고 났느냐의 문제 보다는

얼마나 노력할 수 있고 얼마나 힘들지만 참아 내고 얼마나 음악을 잘하고 싶느냐 입니다.

하고 싶다고 시작했지만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는 학생, 안될꺼라 생각하면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부모님들, 요즘 현실이 힘들어서 라고는 하나 절대 답을 찾을 수 없는 우리 사회적 구조가 문제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걸 해결하는 부분은 역시 자기 자신이 아닐까 합니다.

고민할 바에 하는 노력을 죽어라 하는 시간을 보내며 같은 시간안에 무엇인가 하나라도 얻어 가는 사람이 되야

과거이든 현실이든 미래든 이미 정해진 세상이 있는 것 처럼 우리 아이들을 키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끔 TV에 천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여론을 몰이를 하여 천재가 되는 것이지 사실 제가 봤을 땐 이미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내요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타고나 보컬 음악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재 음악가들은 모두 눈 뜨자 마자 연습만 했습니다.

그 사람이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계속 천재로 남기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